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격 Z 작전 (문단 편집) == 등장 머신 == * 키트(K.I.T.T.) 역 - 월리엄 대니얼스 ([[남궁윤]], [[노지마 아키오]]) 정식 명칭은 나이트 산업 2000(Knight Industry Two Thousand). 나이트 재단의 작전용 [[폰티악 파이어버드]] 차량으로 앞 범퍼가 개조된 형태이다. (자세히 보면 시즌에 따라 앞 범퍼의 형상이 조금씩 다르다.)[* 차고 뒷면에 소품으로 걸린 키트의 내부 배선도를 보면 폰티악 1982년 모델의 차량 정비 매뉴얼에 실린 배선도를 그대로 확대한 것으로 확인사살.] 마이클 나이트가 손목에 찬 시계를 통해 통신이 가능하고[* 마이클이 손목에 대고 '키트, 빨리 와주게' 하는 장면은 거의 매 화 나온다.], 인간과 농담 섞인 자연스러운 대화[* 거기다 여러 감정 표현도 보여주는데 마이클이 무모한 행동을 했을 경우 잠시 '삐돌이' 모드로 들어가거나 자신에게 심한 대미지를 안겨준 상대와 다시 만나게 되면 트라우마를 가진 듯한 모습도 보여준다. 나름 자존심도 있는지 강력한 적수를 만나거나 하면 마이클한테 디스를 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골리앗을 덩치만 크고 무식한 쇳덩이로 표현한다거나...]나 자체적인 상황 판단이 가능한 '''[[인공지능]]'''이 탑재되었으며 이를 통해 독립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방영 당시에는 주인공에 버금가는 인기를 구가했다. 단순히 주인공의 차량이라기 보다는 캐릭터성을 가진 파트너처럼 등장하고, 사건의 해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드라마가 방영한 지 몇십년이 지난 후까지 자가용의 애칭을 키트로 짓는 사람이 상당할 정도로 대표적인 자동차 캐릭터 중 하나이다. 키트가 마이클과 대화할 때는 계기판 중앙에 위치한 보이스 박스를 보여주는데, 초기엔 빨간색 램프가 깜박이는 형태였지만 이후 빨간색 스펙트럼 디스플레이 형태로 변경된다. 탑승자를 점프시켜주는 기능[* [[사출좌석]]과는 달리 사람의 몸만 실내에서 탈출시키고 좌석은 그대로 있다. 높은 담을 넘어야 한다거나 할 경우에 요긴하게 사용한다. 위기나 비상시에는 A.I의 자가 판단으로 운전자를 비상탈출시키기도... 파일럿 무비에선 두 명의 자동차 도둑들을 이 기능으로 경찰들에게 내던진다.], 고성능 센서, 전자전 능력, 차량 자체의 점프가 가능한 '''터보 부스트''', 나이트 재단이 개발한 분자 결합 몸체를 가져 망치나 소총탄 따위는 우습게 여기는 '''방탄 능력'''[* 마이클이 폭파 직전의 폭탄을 키트의 트렁크에 던져넣으면 키트가 트렁크를 닫는 순간 내부에서 폭파시킨다. 물론 이로 인해 키트가 손상되는 일은 없다. 탄환이나 폭탄까지는 막아내지만 미사일에는 꼼짝 없이 당하는데, 시즌 3 에피소드 1에서 악당의 미사일에 반파되어 키트를 새로 리뉴얼하는 계기가 된다. 특히 실내 디자인의 변경이 이뤄졌는데 자주 사용하는 Turbo Boost 버튼 디자인이 달라지고 가속 페달에 초록빛 LED가 추가된 게 대표적인 예.][* 시즌 4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데본을 납치한 악당들이 [[자백제]]를 통해 키트의 분자 결합 구조를 알아내어 이를 파괴하는 약품을 개발해 청소차를 가장해 지나가면서 키트의 분자 결합 구조를 망가뜨린다. 이후 '저거너트'라는 풍뎅이처럼 생긴 전차에게 박살난다.]을 가진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차. 바닥에 기름을 뿌려 추격하는 차를 미끄러지게 해 전복시키기도 하고, 버튼 하나로 좌측 두 바퀴만 갖고 차를 옆으로 세워 운행할 수도 있다.[* 추격받을 때 좁은 틈이 나타나면 이 기능을 사용해 빠져나가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소소하게는 가변형 선팅 기능이나 통역 기능도 갖춰 주차 위반 딱지를 떼러 경관이 접근하자 유리를 시꺼멓게 바꾸고 마치 안에 사람이 탄 듯이 이야기를 나누며 발각 위기를 넘기거나, 차이나타운 갱들에게 중국어로 욕을 시전한다. 또한 급하게 신분증이나 자격증, 회원증이 필요할 때 그 자리에서 무선 인터넷을 통해 서버와 연결하여 등록하고 발급해주는 기능들도 갖췄다. 시간이 지나면서 레이저 발사, 수상 주행, 초고속 모드인 '''슈퍼 추진'''(SPM,Super Pursuit Mode)[[https://www.youtube.com/watch?v=v8dWW9KxqlQ|#]][* 시즌 4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풍뎅이 전차에게 박살난 키트를 다시 살려내면서 추가시킨 기능이다. 대략 시속 300마일(480km)이 넘는 속도가 나온다.][* 악당들이 비행기로 도주할 때, 활주로를 달려 이륙 직전인 비행기를 따라잡았다.], 성형 전 얼굴을 추정할 수 있는 기능에 컨버터블로의 변신 기능[* 시즌 4에서 슈퍼 추진 시스템과 함께 설치된 기능. 실제 [[폰티악 파이어버드]]엔 이런 기능이 없으며 연출을 위해 별도의 컨버터블 모델로 개조해 촬영하였다. 지붕을 여는 장면도 열리는 장면만 어느 정도 연출했을 뿐 완전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등 온갖 기능이 추가되었다.[* 심지어 키트 옆으로 뛰어 도망가려는 악당에 맞서 차 문을 확 열어 신체를 강타하는 극히 물리적인 방법으로 '''"두들겨 패기"도 한다.''' 이때 악당을 [[떡실신]]시킨 키트의 대사는 "마이클을 죽이려 한 죄예요."] AI의 최우선 사항은 특히 탑승자를 향한 '[[로봇 3원칙|인명 보호]]'로 자기 자신의 안전이 최우선인 프로토 타입 '카르(K.A.R.R.)'와의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AI 기능을 정지시키고 수동 조작할 수도 있어 마이클이 필요할 때는[* 작전상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하는 시점엔 키트가 자기를 구하려 행동하지 않게 미리 꺼버리곤 한다.] 컴퓨터를 꺼버리거나, 악당의 협박에 의해 OFF된 적도 있다. 이후 후속작 'Knight Rider 2000'에서는 'Knight 4000(Knight Industry Four Thousand)'라는 신 모델이 등장하고, '키트(Knight 2000)'는 해체되었다. 그러나 컴퓨터만 남은 상태의 키트를 마이클이 처음에는 자신의 1957년 셰비, 후에는 Knight 4000의 컴퓨터를 마이클이 내다 버리고 기체에 이식해 재등장했으나... 2008년에 방영한 'Knight Rider의 파일럿편'을 보면 '''또 분해 당해''' 신형 키트 개발자의 집에 놓여진다.[* 다만 후술하는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후속작들의 내용이 워낙 흑역사 취급을 받는지라...] 원작의 설정을 가져온 2008년판에서 키트의 목소리는 [[발 킬머]]가 맡았다. 프론트 부분의 좌우로 움직이며 빛나는 빨간색의 스캐너 램프와 효과음은 키트의 상징 그 자체. 이후 후속으로 제작한 시리즈들에서도 키트의 앞부분에 빨간색 스캐너 램프가 장착된다. 2008년에 선보인 시리즈에서는 스캐너가 좌우 양쪽으로 달린 모습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자동차 주제에~~ 동물을 싫어한다. 시즌 3의 동명의 당나귀인 '''키트'''가 자신에게 다가오려고 할 때 마이클에게 다가오게 하지 말라며 몇 번이나 당부하기도 했고, 개가 사람을 찾듯이 자신의 컴퓨터로 사람을 찾게 시키니까 "개가 하는 일을 왜 저한테 시키나요" 라며 불평하기도 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자동차다 보니 자존심도 있어 슈퍼카 '''[[포르쉐]]'''랑 붙는데도 "마이클 정말 실망이네요, 저런 고철덩어리와 경주를 하라니..." 라고 김빠지는 소리를 한 적도 있다. * [[골리앗(동음이의어)|골리앗]](Goliath) 가스 나이트가 몰고 나온 대형 [[트랙터(트럭)|트랙터]]. 컨테이너 안에 중무장한 병력을 실을 수 있고, 트렉터 지붕에 미사일 발사기를 장착했으며, 키트와 마찬가지로 분자 결합 차체라 아무리 공격을 받아도 파괴되지 않는다. 첫 등장에서 키트와 정면충돌, 단 한 방에 키트를 떡실신시키는 위용을 과시했으며 간신히 도망친 후 키트는 골리앗에 대해 "야만적인 괴물 덩치", "덩치만 큰 백치" 등의 악평을 하어놓는다. 백치 운운한 것은 골리앗에 AI가 없기 때문이다.[* 그 튼튼한 키트가 한 방에 개발살난 이유는 골리앗이 압도적으로 무겁기 때문이다. 트레일러와 일반 승용차가 충돌할 경우를 상상해보면 이해가 쉽다.] 이후 레이저포를 장착하고 나온 키트와 재대결, [[용접|우선 트레일러의 출입문에 레이저를 먹여 안에 있는 병력들이 못 나오게 하고]], 두 번째 레이저로 골리앗의 약점인 트랙터와 트레일러의 연결 부위를 공격해 둘을 분리시켜 질량을 크게 줄인다.[* 골리앗 역시 키트와 마찬가지로 모든 부위에 분자 결합 차체가 적용되었지만 트레일러와 트렉터의 연결 부위만은 그렇지 않았다.] 골리앗이 미사일로 키트를 날려버리려고 하지만, 키트의 레이저가 한 박자 빠르게 골리앗의 미사일 발사기를 명중시켜 떡실신시킨다. 두 번째 등장에서는 트레일러와 트렉터의 연결 부위를 보강한 골리앗 2로 등장했으며, 한 방으로 키트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는 괴력을 과시한다.[* 정확히는 충돌 직전 급하게 키트가 방향을 돌렸는데 [[오버스티어]]가 나면서 스핀, 그대로 도로 옆 절벽 아래로 날아가버렸다. 하지만 키트가 낙하산을 펼치면서 땅으로 내려와 마이클과 키트 모두 무사한다.] 경찰들의 기관단총부터 장갑차의 대포까지 모두 튕겨내고 모든 장애물들을 깔아뭉개면서 키트를 쫓아왔지만, 키트가 갈고리를 땅에 박고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목표를 놓치고 절벽으로 추락, 단말마의 비명횡사한다. 여담으로 골리앗이 움직일 때 괴물이 포효하는 듯한 소리가 난다. 그리고 첫번째 골리앗 에피소드 한정으로 키트와 골리앗의 충돌 직전 장면을 아이캐치로 사용했다.[* 시리즈에 사용한 아이캐치는 시즌 1은 어두운 배경에 키트가 헤드램프를 켠 채로 정차한 모습, 시즌 2~3은 해가 지는 사막을 배경으로 키트가 질주해오는 모습, 시즌 4는 슈퍼 추진 모드를 사용해 질주해오는 키트의 모습이다.] * 카르(K.A.R.R) 역 - [[피터 쿨렌]] ([[노민]]) 정식 명칭은 '나이트 社 자동 이동 로봇(Knight Automated Roving Robot)'. 키트의 '''[[프로토타입]]'''으로 미국도 프로토타입 보정이 존재하는 것인지 성능면에서는 키트와 동급이나[* 사실 카르는 AI에 문제만 없었으면 실전에 투입됐을 머신이라 일반적인 프로토 타입으로 보기는 좀 그렇다.] AI가 로봇 3원칙 따위는 고려하지 않는 자기중심적인 막장인 탓에 윌튼 나이트가 일치감치 해체 명령을 내렸지만 실행되지 않았고 그 뒤 재단 깊숙한 곳에 처박아뒀는데 어느 찌질한 좀도둑들 덕에 깨어나 악당들과 어울려 다니기 시작했다. 그 뒤 [[주인공 보정]]에 힘입은 마이클&키트 콤비에 발린 후[* 정확히는 마이클이 [[치킨 게임]]을 시도하려다 카르가 이를 피하면서 절벽으로 떨어져 물에 빠져 폭파된 줄 알았지만 실은 카르의 눈속임이었는지 바닷가 어딘가에 묻힌 것이다. 카르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장면은 1977년 영화 [[공포의 검은 차]]의 라스트씬을 재활용했다고 한다.], 시즌 3에 다시 등장해 나이트 재단으로부터 레이저를 강탈해 장착했고 [[에어울프]]처럼 범고래 형태의 투톤 컬러 도색까지 해서 복수의 칼을 갈았지만, 키트가 레이저 공격을 반사해[* 키트의 윈도에 레이저 반사 기능을 넣어 카르가 레이저를 마이클을 향해 발사하자 재빨리 반사 기능을 작동시켰다.] 역으로 당하면서 분자 결합이 약해지자 결국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키트와 정면 충돌을 시도했지만 결과는 깔끔하게 실패. 이후 엔딩에서 후속 떡밥이 나오더니 2008년에 제작한 후속작에서는 13화 중반에서 등장했는데 정식 명칭을 따라 로봇으로 변신해 사람들에게 '[[트랜스포머]]냐?'는 말을 들었다.[* 실제로 카르의 성우 피터 쿨렌은 '''[[옵티머스 프라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옵티머스 프라임]]'''의 성우다!!]키트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성능을 보유했음에도 두 번이나 패배한 원인을 분석한 결과 마이클과 키트가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결론을 내렸고, 더욱 완벽한 기계가 되기 위해 키트를 없앤 후 마이클을 자신의 안에 태우려 한다.[* 이 태운다는게 단순히 운전석 탑승이 아니라 탑승자에게 온갖 구속 장비와 생명 유지 장치를 연결해 한번 탑승하면 죽을 때까지 못 빠져나가게 만드는걸 의미한다. 즉 마이클을 운전자가 아니라 생체 부품으로 본 것.] 2족 보행(정확히는 발에 달린 바퀴로 이동하는) 로봇으로 변신할 수 있고 어깨에 달린 기관총과 허리에서 나가는 미사일 등 각종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등장할 때의 어마어마한 포스에 비해 마이크&키트 콤비에 의해 너무나 허무하게 파괴되었다.[* 그래플링 훅으로 운전석 창문을 부셔 카르 안에 잡힌 사람을 구출한 후, 부스터로 카르에게 돌진해 몸통박치기 한방으로 산산조각을 내버린다. 키트도 상당히 망가지긴 했지만.] 키트와의 차이점을 하나 덧붙이면 키트의 보이스박스는 빨간색 스펙트럼 디스플레이지만 카르는 노란색[* 정확히는 호박색.]이며 키트의 스펙트럼 형태와 다르게 표시된다. * 저거너트(Juggernaut) 시즌 4 첫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장갑차로 [[장수풍뎅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더빙에선 '철갑 딱정벌레'라고 부른다. 뿔처럼 생긴 창(槍)에는 고압전류가 흘러 접촉할 경우 대상을 파괴시킨다. 중반에 악당들의 잔머리로 방탄 능력이 무력화된 키트를 무참히 파괴시켰는데[* 이 장면은 국내 방영에선 편집됐는데, 나이 어린 시청자들에게 트라우마를 줄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후 슈퍼 추진 등으로 재무장해 부활한 키트를 다시 상대하지만 키트가 뿌린 기름에 미끄러지면서 인화물질이 담긴 [[탱크로리]]를 그대로 들이받아 파괴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